11월 2주차 다이어트 일기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한 다이어트 일기 왜 하고 싶은건 없으면서먹고 싶은건 많은지... 도시락만 먹어야 하는데도시락도 먹고더 먹고 또 먹고계속 먹고 ㅠㅠ.... 11월 11일(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유부초밥 & 토스트(딸기쨈) 토스트는 아침 출근하자마자 빼먹음 11월 12일(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육전 & 부추전, 도라지무침 11월 13일(수)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버섯&가지전 11월 14일(목)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고추전 & 버섯구이 11월 15일(금)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부추전, 버섯&가지 구이 아침마다 도시락 싸주는 엄마의 정성에살이 빠져야 하는데입맛이 더 좋아지고 야채먹고 보약되는 이 상황을 어찌할꼬.... 계속 쭈~욱 가는거야 To be continued
2024. 11. 20.
11월 1주차 다이어트 일기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한 다이어트 일기 도시락 싸다닌지 2달이 넘어간다.그런데....아무도 내가 다이어트하는걸 모른다.얼굴은 기름 좔좔 윤기가 흐르고몸은 더 좋아졌고피부도 촉촉 부들 하다 얼굴이 흘러내리기는 커녕 샐러드먹고 보약 된 기분...이 노릇을 어이 할꼬...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11월 4일(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김치볶음밥 & 가지구이 11월 5일(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튀김만두, 감자튀김, 꼬마김밥 11월 6일(수)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버섯 & 가지전 11월 7일(목)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김치만두, 감자튀김 11월 8일(금)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유부초밥, 떡갈비 배달시켜 먹고 남은튀김들을 엄마가 야무지게 재활용해 도시락 싸주셨다.이렇게 먹으..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