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 될 게 뻔한 다이어트 일기
도시락 싸다닌지
2달이 넘어간다.
그런데....
아무도 내가 다이어트하는걸 모른다.
얼굴은 기름 좔좔 윤기가 흐르고
몸은 더 좋아졌고
피부도 촉촉 부들 하다
얼굴이 흘러내리기는 커녕
샐러드먹고 보약 된 기분...
이 노릇을 어이 할꼬...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11월 4일(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김치볶음밥 & 가지구이
11월 5일(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튀김만두, 감자튀김, 꼬마김밥
11월 6일(수)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버섯 & 가지전
11월 7일(목)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김치만두, 감자튀김
11월 8일(금)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유부초밥, 떡갈비
배달시켜 먹고 남은
튀김들을
엄마가 야무지게 재활용해 도시락 싸주셨다.
이렇게 먹으니
살이 전혀 naver 안빠지는것인가...???
계속 쭈~욱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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