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다이어트 일기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한 다이어트 일기 도시락 싸다닌지 2달이 넘어간다.그런데....아무도 내가 다이어트하는걸 모른다.얼굴은 기름 좔좔 윤기가 흐르고몸은 더 좋아졌고피부도 촉촉 부들 하다 얼굴이 흘러내리기는 커녕 샐러드먹고 보약 된 기분...이 노릇을 어이 할꼬...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11월 4일(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김치볶음밥 & 가지구이 11월 5일(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튀김만두, 감자튀김, 꼬마김밥 11월 6일(수)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버섯 & 가지전 11월 7일(목)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김치만두, 감자튀김 11월 8일(금)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유부초밥, 떡갈비 배달시켜 먹고 남은튀김들을 엄마가 야무지게 재활용해 도시락 싸주셨다.이렇게 먹으..
2024. 11. 11.
10월 4주차 다이어트 일기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한 다이어트 일기 탄수화물의 굴레에서 벗어날수가 없구나스트레스로 3일 연속 배달 시켜 먹고돈쓰고 몸버리고 엄마 도시락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간다. 10월 28일(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버섯구이, 계란말이 10월 29일(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표고버섯전 10월 30일(수)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표고버섯 & 고추전 10월 31일(목)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관자전 11월 1일(금)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버섯전 여전히 맛있다. 야채가이래도 되는건가 ...분명 다이어트인데입맛과 식욕은 더 높아가는데위 크기가 줄기는 커녕야채 먹고 밥먹고 더 늘었다. 우찌할꼬....계속 쭈~욱 가는거야 To be continued
2024. 11.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