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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9

[내돈내산] 칼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1969부원동칼국수 부산본점 맛집까지는 아니고요즘 계절에 어울리는 언제먹어도 맛있는 밀가루 ㅎㅎ칼국수 전문점# 1969부원동칼국수 부산본점 이다.뜨끈한 칼국수랑 만두를 주문했는데 만두가 은근 잡내없고 담백해서 맛있었다.   반찬은 셀프바 이용이고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닌데칼국수 양도 어마무시하게 많이 주고조개랑 굴도 많이 들어 있었다. 국물은 맑은 국물에 굴 특유의 시원함이 있어걸쭉 보다 맑고 시원한 국물 베이스  남포동 죄다 고기집 술집뿐이라밥 먹을때가 만땅치 않을때호로록 먹기 좋은 곳이다. 2024. 11. 25.
[내돈내산] 부산역 텐동 맛집 #코카모메 부산역점 부산역 텐동 맛집 #코카모메 부산역점이다. 원래는 168 계단위에 있어 가는길도 불편했는데부산역점이 생기면서 넘넘 편하게 먹을수 있게 됐다. ㅎ 워낙 튀김을 좋아하는 나는자주 가는 맛집이기도 한데늘 주문하는건 "스페셜텐동" 붕장어가 솟아올라있어 사진은 필수  튀김은 바삭바삭해서 먹는 내내 소스랑 잘 어울렸다.부산역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맛집 2024. 11. 23.
[내돈내산] 중앙동 참치회 정석 #본참치# 또 가고 싶다~! 중앙동 #본참치 참 오래된 가게인데한결같은 퀄리티의 참치회와 맛을 볼수 있는곳으로줄서는 맛집이다. 점심특선으로 "참치회정식" 주문했는데몇점 먹고 찍어 사진이 아쉽다 ㅠㅠ  담백한 콩물이 넘 넘 맛있었고계속 나오는 코스요리로 배가 불러나중에 다 먹지 못할 정도였다.  저녁 코스요리는 더 대박스페셜참치회 세트인데친구랑 둘이서 먹을줄 몰라 음식 나올때마다 물어보고설명도 잘해주시고오너셰프님이 국화주도 서비스로 주시고역시나 너무 많은 음식으로다 먹지 못했다는 ...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집 # 본참치 자주 가지 못하는게 아쉬울뿐중앙동 갈일 있으면 무조건 가야함. 2024. 11. 22.
[내돈내산] 부산교대 맛집 담백함이 매력적인 까망백숙 #단물곤물 부산 교대 근처? 법원 근처 암튼 그 중간 어디쯤 거제센트럴 자이아파트 입구쪽에 있어찾기는 어렵지 않은 곳이다.  저녁에 방문했는데 배달의 민족 배달이 어마무시하게 주문이 있어돈 엄청 벌것 같은 가게였다 ㅎ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화이트톤이고 좌석도 단체석도 있고 저녁이지만 앉을 자리는 충분했다. 이집의 메뉴누룽지 백숙 까망백숙 옻백숙 순살찜닭 순살치즈찜닭 순살누룽지찜닭 닭볶음탕 등등 닭요리가 메인인 곳인데테블릿으로 주문하면 되고 우리는 까망백숙을 주문했다.  백김치 파김치랑 잘 어울려서 반찬 한번더 부탁드릴정도로 반찬도 다 맛있었다.   흥분해서 먹는다고 먹는 사진을 못찍었지만백숙이 이렇게 기름기 없이 담백한곳은 처음이다. 진짜 느끼함 하나 없이 친구랑 둘이서 3인분 될듯 한데남김없이 싹 먹어치웠다... 2024. 11. 21.
11월 2주차 다이어트 일기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한 다이어트 일기   왜 하고 싶은건 없으면서먹고 싶은건 많은지... 도시락만 먹어야 하는데도시락도 먹고더 먹고 또 먹고계속 먹고 ㅠㅠ....  11월 11일(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유부초밥 & 토스트(딸기쨈) 토스트는 아침 출근하자마자 빼먹음  11월 12일(화)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육전 & 부추전, 도라지무침   11월 13일(수)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버섯&가지전  11월 14일(목)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고추전 & 버섯구이 11월 15일(금) 야채샐러드, 각종과일, 부추전, 버섯&가지 구이  아침마다 도시락 싸주는 엄마의 정성에살이 빠져야 하는데입맛이 더 좋아지고 야채먹고 보약되는 이 상황을 어찌할꼬....  계속 쭈~욱 가는거야  To be continued 2024. 11. 20.
11월 11일 울엄마 차려준 저녁밥상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한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한다고 늘 똑같이 차려주는 반찬이지만 그래도 나는 물리거나 지겨움 하나 없이넘나 맛있게 잘 먹는다 11월 11일(월) 잡곡밥, 추어탕, 부추전,  버섯볶음,  무나물, 브로콜리, 도라지무침, 열무김치  너무 맛있게 먹어 다이어트가 안되나...ㅠㅠ 그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살아 있는 입맛과 왕성한 소화력 그리고 영양분을 쏙쏙 흡수하는 내 소장과 대장나의 장기들에게 박수를 굿잡~~baby~! 계속 쭈~욱 가는거야  To be continued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