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에어랩에 이어, 이번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보상판매로 또다시 다이슨의 노예가 되었다.
에어랩은 '똥손'이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 중이지만, 이번엔 다르다는 희망으로 구매했다.
이로써 슈퍼소닉, 에어랩, 에어스트레이트 다이슨 삼총사를 모두 구매 완료.

보상판매+할인, 36만 원에 겟!
나는 지난 7월 보상판매 기간에 20만 원 할인, 뉴스레터 5% 쿠폰, 카드 할인 5%까지 받아 360,100원에 구매했다.
예전보다 할인을 많이 해주는 걸 보니, 확실히 예전만큼 잘 팔리지는 않는 것 같다.
원래 찜해둔 색상이 있었지만, 옵션 때문에 무난한 블루/코퍼 색상을 선택했고, 보관 케이스와 스탠드까지 덤으로 얻었다.
기존 제품 끝물에 내가 호구로 샀나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찜찜하긴 하다. ㅎ
보상판매로 집에 회수제품 택배가 바로 다음날 연락이 왔다. 10년도 넘은 제품 하나 상자에 포장해서 택배 붙이고 끝!



반곱슬 똥손의 사용 후기
내 머리는 숱이 많고 반곱슬이라 매년 매직을 하는데, 특히 이마 쪽 곱슬이 심해서 아침마다 스트레스였다.
일반 매직기는 뜨거워서 두피 데이는 건 기본이고, 머릿결 손상과 더운 여름 땀 때문에 포기한 적이 많았다.
에어스트레이트는 사용법은 간단한 편. 머리를 잡고 빗어주면 바람세기가 자동 조절되는데, 일반 매직기보다 기계가 두꺼워서 처음엔 좀 서툴수 밖에 없다. 그래도 뜨겁지 않고 열손상을 막아준다는 점은 정말 좋았다. 드라이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드라이는 역시 슈퍼소닉이 최고.





다이슨, 똥손은 웁니다
금손들이야 고가 제품 살 이유가 없는 건 당연. 다이소 5,000원 제품을 써도 전문가 손길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자들과는 비교불가.
나처럼 똥손인 사람에게는 고가든 저가든 피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홈쇼핑이나 유튜브 영상처럼 찰랑거리는 머리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내게 다이슨 제품 만족도 순위를 매기자면 슈퍼소닉 > 에어랩 > 에어스트레이트 순.
비록 다이슨 호구가 된 기분이지만, 곱슬머리인 나에게는 머릿결 손상을 줄여주는 에어스트레이트가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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