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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돈내산] 홈쇼핑 혹해서 구매한 솔직 후기! 마티스 파리 피니쉬 로즈크림, 여름 톤업 유목민 정착템 될까?

by 열정 엠마 2025. 7. 4.

요즘 홈쇼핑 채널은 잘 돌리지 않는데, 우연히 채널 고정하다가 홀린 듯 구매해버린 제품이 있었으니바로 마티스 파리 피니쉬 로즈크림이다. 한여름, 이것저것 복잡하게 바르기 귀찮아 산뜻한 톤업 크림을 찾던 유목민으로서, '이번엔 다를까?' 하는 기대감 반, '또 속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반으로 결국 질러버림.

[내돈내산] 홈쇼핑 혹해서 구매한 솔직 후기! 마티스 파리 피니쉬 로즈크림, 여름 톤업 유목민 정착템 될까?

 

사실 쇼핑호스트의 화려한 멘트는 이제 1%도 믿지 않는. 그간 수많은 '과대광고'에 실망했던 터라, 이번에도 '속는 셈 치자'는 마음이 컸다. 마티스 피니쉬 로즈크림 5개 세트 중 2개는 엄마께 선물하고, 나머지 3개는 내가 야무지게 챙겼다.

 

📌 마티스 로즈크림, 이래서 솔깃!

24시간 안티 다크닝 커버 지속 효과

즉각적 보습 143% 개선

칙칙한 피부 톤업 및 입체 광채 마무리 효과

굴곡진 피부 결 커버 효과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꿈꾸던 피부를 경험하라'는 광고 문구와 #로즈크림 #끝장크림 #피날레크림 #입체광크림 등 온갖 미사여구가 난무했지만, 내 눈을 사로잡은 건 단연 SPF 50+ / PA+++ 이었다. 뜨거운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마음에 들었다.

[내돈내산] 홈쇼핑 혹해서 구매한 솔직 후기! 마티스 파리 피니쉬 로즈크림, 여름 톤업 유목민 정착템 될까?
왼쪽 안바른쪽 오른쪽 바른쪽

직접 사용해보니 어땠을까? 솔직 품평!

색상은 이름처럼 은은한 로즈빛을 띠고 있는데 생각보다 크리미하지 않고 약간 뻑뻑한 느낌마저 든다. 수분감이나 유분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이거 잘 발릴까?' 싶었다. 

 

처음 얼굴에 펴 바르면 ', 너무 허옇게 뜨는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하얗게 표현되는데, 이게 몇 초 지나면 정말 신기하게도 내 피부 톤에 맞춰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그래서 쓱쓱 문지르기보다는, 펴 바른 후 살짝씩 톡톡 두드리듯이 마무리하는 게 훨씬 예쁘게 발림!

 

번지르르한 광이 나거나 엄청 촉촉한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여름철에 더 만족스럽다. 건성 피부라면 기초 크림이나 페이스 오일을 살짝 섞어 바르면 좋을 것 같다.

복잡하게 이것저것 바르기 싫고, 간단하게 톤업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친구들과 세트 구매해서 나눠 쓰는 '나눔템'으로도 추천!